아직 꽃봉오리를 품고 있는 매실나무 사이에
일찍 꽃을 피운 매실나무가 보입니다.

매실나무는 장미과의 낙엽소교목으로
흰색, 분홍색, 꽃잎이 많은 만첩 등 꽃을 피운답니다.

향긋한 꽃향기를 풍기며
봄이 오는 길에 꽃을 피웁니다.

꽃이 지고 초여름이 되면 푸른 열매를 맺는답니다.
이 열매를 매실이라고 부르며 식용하거나 약용으로 이용하죠.

조금 빨리 꽃망울을 터뜨린 매실나무.
조만간 향기를 품고 있는 매실나무가 만개하겠죠?